전체보기24 뮤지컬 리지(Lizzie): 도끼를 들고 (해당 후기는 스포일러가 아주 많이, 엄청 포함되어있습니다) 리지보든 도끼로 엄마한테 마흔번 아빠한텐 아니야 마흔하고 한번더 Lizzy Borden took an axe, gave her mother forty whacks, When she saw what she had done, gave her father forty-one 오랜만에 포문을 여는 첫 글은 정말 유명한 아메리칸 사이코. 리지 보든 이야기로 만들어진 '리지'입니다. 리지 보든 이야기는 정말 많은 영화, 음악, 등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리지 보든의 이야기가 이렇게 꾸준하게, 많은 미디어로 재탄생되는 것은 아마도 리지가 상대적으로 어린 여성이었으니까 아닐까 합니다. 1892년 어느 여름날 40대 남자 스미스 씨가 도끼로 사람을 찍어 죽였습니다.. 2021. 4. 15. 카카오페이지 황제의 화원 한달 반? 두달 전 쯤에 올라갔는데 여기에 기록을 남기지 않은 것 같아서 부랴부랴 남기는 중. 표지가 굉장히 예쁘게 나왔는데 사진이 안올라가네. 음... 어쨌든 카카오페이지에 황화가 있다! 끝! 2018. 7. 29. <이제 와 하는 말이지만> ** 원래 공모전에 냈던 원고인데 확인해보니까 떨어졌더라고요.그래서 아까운 마음에 공개합니다. 원고지로 보는게 느낌이 더 잘 사는 것 같아서 캡쳐하느라 힘들었네요. 회색 줄은 무시해주세요 ㅋㅋㅋㅋㅋ 2017. 12. 3. [비형의 딸] 비하인드 스토리 및 연재후기 00. 비형의 딸, 원래는 외전? 제가 저승 3부작이라고 부르는 이 3부작의 통칭은 귀구조정위원회입니다!제가 저승 3부작이라고 부르기는 했지만 사실은 맨 처음 기획할때는 저승 2.5부작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귀구조정위원회 산하의 생령관리부와 그리고 손귀관리부의 이야기가 이 세계관의 메인 이야기였답니다...! 귀구조정위원회가 기본적으로 저승에서 일어나는 일 혹은 죽은 존재나 생령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세계관이기 때문에 저승 3부작이라고 불렀지요. 그래서 산 사람을 보여주는 은 1부(생령부)와 3부(손귀부) 스토리를 이어주는 외전격 .. 다리?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이때문에 제목에 귀구조정위원회라는 이름이 없어요. 그런데 작업하다보니 90만자가 넘어버렸죠..ㅠㅠㅠㅠ 저승 3부작을 엄청나게 크게 보자면 1부 (이.. 2017. 9. 18. 이전 1 2 3 4 ··· 6 다음